반응형 사진56 코닥 하프 필름카메라 H35 후기 코닥 하프 필름카메라 H35 제품명: KODAK EKTAR H35 HALF FILM CAMERA 필름: 35mm / 135 필름 / 하프프레임 사이즈: W110 x H62 x D39mm 무게: 100G 렌즈: 22MM 조리개: f 9.5 초점거리: 1m~ 셔터속도: 1/100s 색상: BLACK, BROWN, SAGE, SAND 카메라 본체와 흑백필름, 컬러필름, 건전지 포함해서 9만 원대에 구입. 구매한 컬러는 세이지. 검은색과 세이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어차피 토이카메란데 색깔 있는 걸로 결정했다. 검은색 살 껄. 하지만 나쁘지 않다. 토이카메라답게 작고 가볍다. 뒷모습을 보면 더 확실히 플라스틱 느낌이 난다. 기본 구성품은 본체와 파우치, 손목 스트랩, 사용설명서. 필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2023. 3. 25. 라이카 Leica 카메라 브랜드 특징 문화 라이카의 역사 라이카는 100년 이상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렌즈를 생산해 온 독일 카메라 제조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1849년 Carl Kellner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원래 현미경 제조사 Optisches Institut였습니다. 1869년 Ernst Leitz가 사업을 인수하고 회사의 이름을 Optisches Institut von Ernst Leitz로, 이후 다시 Ernst Leitz Optische Werke로 변경했습니다. 최초의 라이카 카메라는 1913년 제조되었으나 세계 1차 대전으로 인해 1925년이 되어서야 소개되었으며 당시 일반적이던 더 큰 형식 대신 35mm 필름을 사용하여 사진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수년 동안 라이카는 사진에서 가능한 것의 한계를 혁신하고 확장해 왔습니다. Hen.. 2023. 3. 14. 서울 전시 도킹서울 지역단위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 의 일환으로 구 서울역 주차램프를 이용한 전시공간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05 서울역 옥상정원 문화역284 뒤편에 위치하며 롯데마트, 서울로7017과 연결 11: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공휴일 휴무 무료전시 길을 좀 헤맸는데 문화역 284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나와서 옆쪽 계단으로 이동하다가 빙빙 돌다가 롯데마트에서 엘리베이터로 4층 옥상정원으로 이동한 후 찾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토끼정 건물 바로 옆 계단으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었다. 서울로7017과 이어져 있기도 했다. 사람과 도시가 만나는 서울역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바탕으로 도킹서울이라는 명칭을 만들었다고 한다. 예술가, 과학자, 시민이 협력하여 만든 전시공간이며 키네틱 아트, 미디어 아.. 2023. 2. 13. 나탈리 카르푸셴코 Natalie Karpushenko 자연과 인간 나탈리 카르푸셴코 나탈리 카르푸셴코는 카자흐스탄의 사진작가이자 환경 운동가입니다. 20세가 될 때까지 건축과 미술, 디자인을 공부하고 첫 카메라를 구입한 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뉴욕뿐만 아니라 알래스카, 하와이, 남아프리카, 프랑스, 통가, 스위스 등을 여행하면서 대자연과 물이라는 요소 그리고 인간의 모습과 형상에 대해 아름다움을 느끼고 이를 뮤즈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작가, 환경 운동가로 일하며 특히 해양과 고래 보호에 관해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파리, 마이애미 등에서 사진전을 개최했고 2022년 한국에서도 처음 사진전을 가졌습니다. Natalie K.. 2023. 1. 28. 대구 카페 MRNW MRNW 대구 북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MRNW는 '미래농원'을 의미 야외공간과 갤러리, 카페, 다이닝, 스튜디오로 구성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300-22 (대구광력시 북구 서변동 495-9) 화-목 12: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카페와 레스토랑의 휴무는 미리 확인이 필요함 주차 가능하나 협소함 와이파이 가능 야외공간이 넓음 24개월 미만 영유아 동반 출입이 어려움 주차를 하고 낮은 경사로를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 공간. 왼쪽 편,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은 비가 와서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임시로 막아놨다고 함. 분홍빛, 주황빛 노출콘크리트와 개구부가 시원스럽게 나있는 건물로 독립된 공간과 연결된 방식이 재밌다. 나무와 벽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공간. 친구 사진 찍어줬다. 건물 중간에.. 2023. 1. 20. AP(Associated Press)통신과 사진 AP(Associated Press) AP는 유럽연합통신으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서 깊은 통신사입니다. 1800년대 미국 신문사들은 유럽에서 온 배가 항구에 도착하면 기자들을 그 배에 올려보내 정보를 얻기 위해 경쟁했습니다. 신문사 소유주들은 자신들이 같은 정보를 위해 돈을 이중으로 지불하고 경쟁한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의 회사를 만들어 공동으로 정보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합니다. 1864년 뉴욕의 6개 신문사가 항구뉴스협회(Harbor News Association)를 만들었고 나중에 AP(Associated Press)로 개칭했습니다. AP의 운영방식과 기사 스타일 AP는 미국의 방송국과 신문사의 협동조합인데 미국 내 각 언론사는 AP를 통해서 기사를 다른 회사에 보내기도 하고 AP.. 2023. 1. 17. 이전 1 2 3 4 5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