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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6

영주 선비세상 전통문화 테마파크 전통체험 문화파크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한국문화 관광단지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로 1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03) 동,하절기 시간 변동 있음 9월-10월은 아래와 같음 평일 9:00-18:00(입장 마감 17:00) 주말 9:00-19:00(입장 마감 18:00) 주차 및 입구 주차장에서 내려 비상구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되는데 비상구로 올라왔더니 위 사진의 건물로 나왔다. 바로 옆에 흡연실이 있다. 건너편에 위치한 건물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올 수 있다. 입구 주차장 건물에서 나와 넓은 광장을 지나 걷다 보면 보이는 입구와 매표소 입장료는 일반 어른 15000원 기준 영주시민이나 단체, 청소년, 어린이, 경로 할인이 있다. 표에 그려진 큐알코드를 게이트에 찍고 입장할 수 있다. .. 2022. 9. 11.
제주도 비오토피아 수풍석 뮤지엄 제주도 비오토피아 수풍석 뮤지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79 10:00-17:30 (방문 가능일 및 휴무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비스토피아 주택단지 내에 물, 바람, 돌을 테마로 한 뮤지엄건축가 이타미 준의 설계로 미술품이 설치된 곳이 아닌 '명상의 공간으로서의 뮤지엄'을 제시 물 뮤지엄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물에 비치는 하늘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 커다란 조명처럼 햇빛이 물 위로 비쳤다 각으로 막혀 있는 사방의 벽과 둥글게 뚫려있는 천장, 물의 기운을 잘 느낄 수 있었다 바람 뮤지엄 긴 복도를 걷거나 돌 오브제에 앉을 수 있으며 나무판 틈새로 바람이 통과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간 활처럼 곡선을 그리며 휘어진 벽면과 자연스러운 목재패널의 색감이 들판과 잘 어울렸다 돌 뮤지.. 2022. 9. 10.
제주도 오래된 이발관 제주도 여행 가서 두 번째 날 아침 산책 중 보게 된 이발관 나무 테이블, 타일 세면대와 바닥, 의자까지 그대로 두신 사장님 밭에 가시기 전에 단골손님이 오셔서 경운기 세워두고 문 열어놓으셨다 덕분에 이발도 면도도 구경할 수 있었다 ⓒviin11.All right reserved. 2022. 9. 8.
봉화 비진숲 커피 비진숲 커피 경북 봉화군 상운면에 위치한 숲 속 카페 경북 봉화군 상운면 예봉로 1573-33 11:00 - 18:00(last oder: 17:30) 매주 월, 화 정기 휴무 주차, 와이파이 가능 *삼성 페이 불가, 현금이나 카드 결제가 어려울 시 와이파이 연결 후 계좌이체 가능 주차장에서 내려 A동이 있는 곳으로 짧은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가면 입구 반대편 옹벽에 그려진 안내도. 콘크리트와 핑크색이 제법 잘 어울린다. 본동(주문, 대기, 화장실)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붉은 벽돌벽과 징크 지붕의 건물. 커피와 빵 작업공간이 있고 주문받는 곳과 화장실이 있다. 화이트톤 천장과 내부 벽 마감, 바닥은 붉은빛 타일로 깔끔한 인테리어. 손글씨의 안내문이나 빵을 담는 바구니, 접시 등 장식물은 아기자기하다.. 2022. 9. 4.
Weegee(Arthur H. Fellig), 범죄와 재난의 현장 1. 위지 위지라는 가명을 썼던 아서 펠리그는 1899년 구 오스트리아령이었던 폴란드 즈로체브에서 태어났습니다. 1909년 위지는 가족과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뉴욕으로 거주지를 옮겼고 맨해튼의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서 생활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했던 상황으로 인해 위지는 가족을 부양해야 했고 1904년 학교를 그만두고 시탕 판매원, 거리 사진가, 사진 판매상의 조수로 일했습니다. 그 후 여권 사진을 찍는 일을 하다가 1923년 일간지 사진 에이전시인 아크메 뉴스픽처스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위지는 암실 기사로 일했고 종종 야간 화재현장이나 재난 현장에 따라가 촬영을 보조했습니다. 1935년 위지는 프리랜서 보도사진작가가 되기 위해 회사를 떠났습니다. 위지는 교통사고, 폭력 범죄, 화재 등의 사건을.. 2022. 8. 10.
Wols(Alfred Otto Wolfgang Schulze), 타시즘과 피사체 1. 볼스 볼스는 1913년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볼스의 본명은 알프레드 오토 볼프강 슐츠이며 추상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스의 아버지는 유명한 예술가와 친분이 있는 공무원이자 예술 후원자였습니다. 1919년 볼스와 그의 가족은 베를린에서 드레스덴으로 거주지를 옮겼고 1924년에 볼스는 스틸 카메라를 선물 받았습니다. 1930년 볼스는 베를린 응용 미술 학교인 라이만 슐레에서 사진을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그만둔 볼스는 19931년 사진가 겐자 조나스의 스튜디오에서 일했고 1932년 파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파리에 이주한 이후 볼스는 우울한 환경에서 돈도 없이 불법적인 거주를 이어나갔고 때문에 스스로를 노숙자라고 말했습니다. 1933년 이후 바르셀로나, 이비자 등으로 옮겨 다니며 택시기사, 독일어 교사..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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